아모레퍼시픽 본사는 2019년 서울특별시 건축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축물입니다.
아모레퍼시픽 본사 소개
아모레퍼시픽 본사는 혁신과 미의 전당을 상징하는 건축물로, 협업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창조적인 공간입니다.
이 건물은 아모레퍼시픽의 큰 꿈을 담고 있으며,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열린 공간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축적 특징
정사각형 구조
캔버스와 같은 정사각형 구조는 자유와 평등을 상징하며, 창의적인 소통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테라스 정원
아모레퍼시픽 본사의 테라스 정원은 사람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직원들에게 자연과 가까운 휴식공간을 제공합니다.
창의성과 혁신
건물은 창의성과 혁신을 지향하며, 다양한 이유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상상력의 통로를 제공합니다.
아모레퍼시픽 본사 건축적 디테일
루버 설계
건물 전체에 설치된 루버는 무게감을 주며, 무광 마감된 알루미늄 루버들은 직사광선에 의한 눈부심을 막고 건물에 그늘을 드리워 열 하중을 낮춥니다.
외벽의 형태
건물의 외벽은 위로 올라갈수록 밖으로 튀어나오는 형태를 보여주며, 이는 멀리서 보더라도 직육면체의 모양이 온전하게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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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활용
1층부터 3층까지는 중앙에 큰 빈 공간을 두고, 회사 밖 사람들도 자유롭게 들어올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되었습니다.
1층은 미술관이나 카페 등이 있으며, 문이 사방에 있어 출입이 자유롭습니다.
이러한 건축적 요소들은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단순한 사옥을 넘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기업의 철학을 반영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 건물은 또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 중 ‘녹색 건축 최우수 등급’, ‘에너지 효율 등급 인증 1등급’ 및 ‘LEED 골드 등급’을 받으며 지속 가능한 건축의 모범을 보여줍니다.
영국의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 자세히 알아보기)가 설계한 아모레퍼시픽 본사는 빌딩 숲으로 둘러싸인 도심 속에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은 아모레퍼시픽 본사만의 특이성이 담긴 아름다움을 표혀하고자 했습니다.
수직적으로 높거나, 여러 동의 건물이 아니라 단아하고 간결한 형태를 갖춘 단 하나의 커다란 볼륨을 가진 건축물로, 화려한 기교 없이 절제된 아름다움을 지니면서도 편안하고 풍부한 느낌을 주는 백자 달항아리의 아름다움을 연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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